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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은
자외선을 막는 우산이에요.

색소 침착의 원흉이 멜라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나 멜라닌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니 오해하지 마세요.

멜라닌은 죄가 없어요.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지나치게 많아지게
되고, 여기에 호르몬의 변화나 노화에 의해
각질과 함께 멜라닌이 탈락되지 못하면 색소
침착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고로 색소 침착은 멜라닌 때문이 아니라 피부 장벽이 약화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멜라닌은 죄가 없어요.

색소 침착,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피부는 여러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얼굴에 보이는 다양한 잡티나 색소 질환은 겉보기에는 같은 층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층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색소 질환에 접근할 때에는 색소의 형태와 위치까지 확인해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답니다.

표피층 색소

주근깨

  • 유전이나 햇빛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에 주로 발생하는 황갈색의 작은 반점으로 기미와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 광대뼈, 콧잔등, 이마, 어깨, 손등에 발생

  • 3~8mm의 검거나 갈색의 반점으로 피부 조직의 기형으로 발생
  • 의학적으로 모반이라고 하는데, 넓은 의미로는 까만 점 외에도 붉은 점, 푸른 점, 흰 점까지 포함

검버섯

  •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노화에 의해 발생하여 일광 흑자 또는 노인성 흑자라고도 함
  • 손, 얼굴, 어깨, 팔, 이마, 또는 두피에도 발생

밀크커피반점

  • 매우 다양한 크기의 연한 갈색 반점으로 주로 선천적으로 발생(밀크반점, 카페오레반점
  • 한국인의 약 10%가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함

진피층 색소

기미

  • 유전, 자외선 노출, 여성 호르몬, 경구피임약, 노화 등의 원인으로 연갈색이나 흑갈색을 띠는 색소 질환
  • 눈가, 눈밑, 광대, 볼, 이마 등에 좌우 대칭적으로 발생
  • 발생 깊이에 따라 표피형, 진피형, 복합형으로 구분함

오타모반

  • 선천성 질환으로 진피층에 비정상적으로 멜라닌 세포가 증식하여 발생
  • 한쪽 눈 주위, 관자놀이, 광대뼈, 안구에 푸르스름한 반점이 생김
  • 후천성 오타모반은 10대 후반~20대 초반에 발생하며, 양측성으로 나타남

1. 차이를 만드는 진단

몸속의 건강 상태와 피부 증상을 복합적으로 진단하여 근본 원인 확인

2. 변화가 보이는 맞춤 치료

피부를 읽는 세심함으로 다각도 치료를 조화롭게 설계하여 빠른 결과 도출

3. 증상별 프리미엄 레이저 보유

환자, 피부, 유형별 복합 맞춤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이엔드급 레이저 장비 보유

4. 질환 별 풍부한 임상 경험

피부 질환에 대한 다양한 임상 경험으로 치료에 대한 확신

5. 프라이빗 시술 & 관리 공간

1인실 레이저룸, 독립된 관리 공간으로 환자의 프라이버시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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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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